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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 못 잊습니다-인민을 위하시는 뜨거운 마음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59(1970)년 6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천리마거리건설장을 찾으시였다.

건설장의 일군은 위대한 수령님을 완공된 한 아빠트로 안내해드리였다.

그 아빠트로 말하면 요구성도 높이고 시공조건도 잘 보장해주면서 특별히 잘 건설한 시범주택이였다.

일군은 이 아빠트만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하고있었다.

하지만 그의 생각은 잘못된것이였다.

어느 한 살림집의 세면장에 들어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몸소 세면하는 동작도 해보시고 랭수마찰하는 동작도 해보시였다.

그러시고는 좁아서 답답한 감을 주고 불편할것 같다고, 좀 더 넓힐수 없겠는가고 하시였다.

이번에는 세면대의 높이를 가늠해보시고 어른들뿐아니라 아이들도 세면을 하겠는데 세면대가 높으면 아이들이 세면할 때 물이 팔굽으로 흘러내려 옷을 적실수 있으니 세면대를 좀 낮추는것이 좋겠다고 이르시였다.

베란다쪽으로 다가가시여 창문과 출입문을 몇번 여닫아보시고 부족점들도 지적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순간 일군은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제딴에는 손색없이 되였다고 자부해온 아빠트《준공검사》에서 이렇게 미흡한 점들이 많은줄은 몰랐던것이였다.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위대한 수령님의 그 세심성에는 인민을 위하시는 뜨거운 마음이 어려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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