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80(1991)년 7월 어느날 한 일군을 부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에게 합성고무공장을 건설하고 돌리는 경우 생기는 공해가 류산생산공정에서 생기는 공해보다 훨씬 세다고 하므로 합성고무공장건설문제를 보류하여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

순간 일군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수령님께서 해방직후부터 우리 나라에서 자체의 원료로 합성고무를 생산하기 위하여 크나큰 심혈을 기울여오시였기때문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에게 합성고무공장을 건설하고 돌리는 경우 생기는 공해가 다른 생산공정에서 생기는 공해보다 훨씬 더 세기때문에 정해진 부지에 공장을 건설하기 곤난할것 같다고 하시며 공해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공장건설을 보류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 계시는 한 공해현상으로 인민들의 생활에 해를 주는 공장, 기업소는 절대로 건설하지 못한다고, 공해현상과는 조금도 타협할수 없다고 교시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우리 인민들의 건강에 해를 줄수 있는 공장건설은 중지되였으며 공해현상을 막기 위한 대책이 더욱 철저히 세워지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