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남도에서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명심하고 수십개의 본보기학교건설 및 개건현대화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도에서는 세멘트를 원만히 생산보장하는것과 함께 각 시, 군들에서 건설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건설력량을 꾸려 공사속도와 질을 다같이 높여나가기 위한 대책들을 세워나가고있다.
평성시를 비롯한 여러 시, 군의 일군들은 학교들에 나가 운수수단과 건설자재보장을 앞세우면서 교구비품확보 등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기 위한 사업을 벌리고있다.
또한 시, 군들사이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전개하여 공사가 힘있게 추진되게 하고있다.
본보기단위를 정하고 보여주기사업을 진행하여 학교건설이 높은 질적수준에서 진행되도록 추동하는 한편 실험기구확보에도 관심을 돌리고있다.
후원단체들의 교육부문에 대한 지원열의도 고조시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