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삼지연지구를 혁명전통교양의 거점으로 더욱 훌륭히 꾸릴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최근 두달동안에만도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성지건설에 온갖 지성을 다하였다.

성, 중앙기관 정무원들이 삼지연시꾸리기를 물심량면으로 지원하고있다.

금속공업성, 기계공업성, 건설건재공업성, 화학공업성, 인민봉사지도국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맡은 설비, 부속품, 건재 등을 생산보장하면서 많은 필수품들도 보내주었다.

각 도들에서도 삼지연시건설에 필요한 로력과 설비, 자재보장사업을 적극 밀어주고있다.

자강도에서는 수백명의 기능공들과 륜전기재, 수많은 건설자재들을 건설장에 보내주어 공사를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다그치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많은 후방물자와 로동보호물자들을 안고 건설장을 찾은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건설자들과 일도 함께 하고 경제선동도 하면서 공사를 로력적으로, 물질적으로 힘껏 도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