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와 흥남비료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시비년도 비료영농공급계획을 완수하였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는 일별, 주별, 월별비료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기 위한 장악과 지도를 강화하는것과 함께 직장간, 공정간 련계를 긴밀히 하는데 큰 힘을 넣었다.

촉매의 국산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 대중의 창조적지혜와 힘을 적극 발양시키기 위한 사업 등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리용하는 사업도 짜고들었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도 시비년도 비료영농공급계획을 완수하기 위해 긴장한 투쟁을 벌리였다.

기업소에서는 련관단위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원료, 자재보장을 확고히 앞세우는 한편 과학기술로 생산장성의 돌파구를 열기 위한 경제작전과 지휘를 해나갔다.

시비년도 비료영농공급계획을 완수한 남흥과 흥남의 로동계급은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부터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안아오기 위해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전진 또 전진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