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당대회와 당전원회의들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5개년계획수행을 추동하는 과학연구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침으로써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 후대교육사업에 기여한 지식인들에게 학위학직이 수여되였다.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원 김행선에게 원사칭호가,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곽선일, 김책공업종합대학 학부장 신재영, 교원 장의준, 평양기계대학 부학장 리명철, 평성석탄공업대학 연구사 최종수, 사회과학원 소장 공명성에게 후보원사칭호가 수여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강좌장 조길현, 김형직사범대학 부원장 김현, 평양건축대학 교원 리진우, 리과대학 학부장 김영, 산림연구원 과장 심영남 등이 교수의 학직을 받았다.
평양기계대학 강좌장 김경호, 리과대학 실장 조완성, 인민경제대학 교원 윤정주 등에게 박사의 학위가 수여되였다.
또한 185명이 부교수의 학직을, 632명이 석사의 학위를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