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52(1963)년 11월 어느날 평안남도 대동군 덕촌리를 찾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농장의 형편과 살림살이에 대해 알아보시는 과정에 농민들이 아직 현금수입이 적고 생활도 넉넉하지 못하다는것을 알게 되시였다.
이틀후 수령님의 부르심을 받고 덕촌리의 일부 농민들은 그이께서 계시는 곳으로 달려갔다.
거기에는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이 와있었다.
수령님께서는 송구스러워 어쩔줄 몰라하는 농민들을 따뜻이 맞아주시고 그들의 참석하에 당중앙위원회 부장전원회의를 가지시였다.
그이께서는 회의에서 협동농민들의 생활을 전반적으로 로동자들의 수준에까지 추켜세워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시면서 국가적으로 농촌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일련의 대책들을 세워주시였다.
평범한 농사군들의 생활을 위해 마음쓰시며 중요한 회의에까지 참석하도록 해주신 수령님을 우러르며 농민들은 가슴뜨거움을 금치 못해하였다.
하지만 그때 그들은 그 회의에서 사회주의농촌문제의 종국적해결을 위한 웅대한 설계도가 마련되여가고있는줄을 미처 알지 못하였다.
바로 몇달후인 주체53(1964)년 2월 25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위대한 강령인 불후의 고전적로작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문제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시였던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