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인민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려는 당중앙의 드팀없는 의지와 정력적인 령도에 떠받들려 2012년 7월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릉라인민유원지가 훌륭히 건설된것을 비롯하여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인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는 현대적인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곳곳에 솟아났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와 처음으로 일떠선 릉라인민유원지에는 희한한 곱등어교예를 직접 볼수 있는 릉라곱등어관과 물미끄럼대, 모래터배구장 등이 꾸려진 릉라물놀이장, 최신식유희오락시설과 봉사시설들을 그쯘히 갖춘 릉라유희장, 자연환경에 잘 어울리는 미니골프장이 건설되여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즐겨찾는 문화휴식터로 전변되였다.

종합적인 문화후생시설인 류경원과 사철 스케트와 로라스케트를 타며 체력을 단련할수 있는 인민야외빙상장, 로라스케트장이 련이어 일떠섰다.

문수물놀이장, 미림승마구락부, 마식령스키장이 짧은 기간에 건설되여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향유할수 있게 되였다.

과학기술전당과 세계적수준의 문화정서생활거점, 교육거점인 특색있는 자연박물관, 중앙동물원은 이 땅우에 인민사랑의 서사시를 펼쳐가는 우리 당 령도의 현명성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우리 인민을 온 세상이 부럽도록 내세워주려는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양덕온천문화휴양지가 종합적인 온천치료봉사기지, 다기능화된 복합체육문화휴식기지로 일떠서 로동당시대 문명창조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며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의 참모습을 빛내여주고있다.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사회주의만년재부로 일떠선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은 어머니당의 인민사랑의 력사를 세세년년 길이 전해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