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이 25일 제7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의 숙소를 방문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리일환동지, 정상학동지, 오수용동지, 태형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김재룡동지, 오일정동지와 부부장들은 숙소를 찾아 로병들에게 뜻깊은 대회참가증을 수여하면서 인생의 가장 값높은 영광을 누려가는 그들을 축하하였다.

당중앙위원회 간부들은 전승세대를 피로써 조국을 지킨 은인으로, 혁명가의 훌륭한 귀감으로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은정속에 조국해방전쟁승리 68돐을 맞으며 온 나라의 로병들을 축하하는 의의깊은 대회가 또다시 열리게 된데 대하여 말하였다.

로병들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가는 당중앙의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에 격정을 금치 못하며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