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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철학을 발전풍부화하신 걸출한 사상리론가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철학은 사람중심의 세계관, 주체의 세계관을 밝힌 철학이다.

세계 5대륙의 수많은 사람들은 주체철학을 발전풍부화하시여 인류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위대한 스승, 은인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새로운 철학인 주체철학을 사람중심의 독창적인 철학사상으로 완전무결하게 정립하시고 그에 기초하여 주체사상을 인간해방의 길을 과학적으로 밝혀주는 완벽한 학설로 되게 하시였다.

1960년대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는 나날에 주체의 철학사상을 폭넓게 해석한 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

세계적판도에서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이 결성되고 주체사상을 따라배우고 해설선전하기 위한 주체사상신봉자들의 활동이 적극화되던 1970년대부터 《주체철학의 리해에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주체사상에 대하여》, 《주체철학에 대한 옳바른 관점과 리해를 가질데 대하여》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련이어 발표하시였다.

주체85(1996)년 7월 26일에는 기념비적로작인 《주체철학은 독창적인 혁명철학이다》를 발표하시여 인류철학사상발전의 최고봉을 이루는 가장 인민적인 철학인 주체철학의 위대성에 대하여 론증하시였다.

주체철학의 독창성과 과학성, 진리성, 과학적인 구현방도들이 전면적으로 집대성되여있는 고전적로작들은 주체철학연구와 학습의 백과전서적인 교과서로 되였다.

《프랑스인물사전》에 니체철학의 신봉자로 소개된 프랑스 빠리제1종합대학 교수였던 삐에르 부도는 평양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탐독하고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멀지 않아 아버지는 <몽떼 끄리스또백작>의 당떼스보다 더한 <횡재>를 하여 보기 드문 <재산>을 안고 집으로 돌아갈것이다.》라고 썼다.

오늘도 주체철학은 우월하고 생활력있는 철학으로 만사람의 심장을 끌어당기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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