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8돐에 즈음한 전쟁로병과 로동계급, 직맹원들의 상봉모임이 26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정찰병으로 싸운 리예철동지가 발언하였다.

그는 전승의 7.27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독창적인 주체전법,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마련된 고귀한 결실이며 수령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싸운 우리 인민의 불타는 애국심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의 승리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다해 받들어나갈것을 당부하였다.

여기에는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 직맹일군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참가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