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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 정일봉
(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수려한 경개와 류다른 풍경으로 찾아오는 사람 누구나 숭엄한 감정에 휩싸이게 하는 백두산기슭의 소백수골 8경중에서 제일 으뜸인것은 천하제일 정일봉이다.

해발고가 1, 798m인 정일봉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탄생하신 유서깊은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옹위하듯 거연히 솟아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77(1988)년 8월 이 봉우리를 《정일봉》으로 명명해주시였다.

정일봉의 절경은 사시절 뛰여나다.

특히 백두산특유의 겨울철에 이 봉마루에 올라서면 아득히 펼쳐진 천리수해를 휩쓸며 사납게 몰아치던 눈보라가 봉우리의 릉선과 절벽에 부딪쳐 순간에 길들여지는 장쾌하고도 신기한 광경을 볼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정일봉을 노래하는 시가작품들이 수많이 창작되였다.

그가운데서도 1988년에 창작된 가요 《빛나라 정일봉》은 오늘도 전체 인민이 사랑하며 즐겨 부르는 찬가이다.

이 가요에는 정일봉을 칭송하는 인민의 마음이 정서적인 시음악적언어로 진실하게 형상되여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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