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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에 뿌리내린 수삼나무
(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의 평양을 비롯한 여러 도시에 가면 거리들에서 푸르싱싱 자라는 아름드리수삼나무들을 볼수 있다.

원래 빙하기이후 지구상에서 모두 없어진 화석식물로 알려져있던 수삼나무(Metasequoia glyptostroboides)가 우리 나라 각지에서 자라고있는데는 감동깊은 사연이 있다.

평양의 대성산기슭에 있는 중앙식물원의 경제림구에는 수삼나무림이 있다.

이곳 과장 전광일은 이 나무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전화의 나날에 손수 가꾸신 한그루의 수삼나무에서 퍼친것인데 이제는 나이가 거의 60년이 된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1950.6.25-1953.7.27.) 중국인민지원군 사령원이 선물로 올린 한그루의 수삼나무를 몸소 화분에 심어 키우시였으며 전후에는 저택정원에서 가꾸시면서 우리 나라에 번식시킬 가능성을 확인하시였다. 그러신 후 수삼나무를 심을 지역까지 밝혀주시면서 대대적으로 번식시키도록 하시였다.

식물학자들은 주체52(1963)년 2월 중순 위대한 수령님께서 가꾸시던 수삼나무에서 가지를 잘라 삽목시험을 시작하였다.

그들은 마침내 삽목에 의한 번식방법에 성공하여 첫해에는 10그루, 다음해에는 1, 000그루 등으로 해마다 번식시켜 각지에 보내주었다.

그후 중앙식물원에서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1억그루의 수삼나무를 퍼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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