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병해충이 발생할수 있는 장마철조건에 맞게 피해막이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우고 예찰사업을 강화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농업성과 각 도, 시, 군의 농업지도기관들에서는 해당 단위들의 농작물생육상태를 정확히 장악하고 생물농약생산과 천적에 의한 병해충구제방법의 도입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기술적지도를 책임적으로 하고있다.

농업성 중앙식물방역소에서 대기온도와 습도가 높은 이상기후현상이 지속되는데 맞게 도, 시, 군식물방역소들과 협동하여 병충해를 막기 위한 예찰예보체계를 강화하고있다.

각 지방의 식물방역소들에서는 농작물이 병충해를 받지 않도록 생육시기별에 따르는 방역사업을 선행시키면서 자기 지방에 흔한 원료로 살충력이 강한 벼짚우림액, 목초액 등을 만들어 리용하고있다.

농업생산단위들에서도 해충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포전들에 나비등과 잠복소 등을 설치하고 농약치기와 물대기를 과학기술적요구대로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