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북도에서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건재생산토대를 강화하고있다.
도에서는 경암세멘트공장능력확장공사를 다그치고 시, 군세멘트공장들의 개건공사에 큰 힘을 넣고있다.
건재공장의 부재생산기지도 튼튼히 꾸리고 화강석광산을 종합적인 석재생산기지로 전변시키고있다.
도에서는 여러가지 마감건재를 자체로 생산하기 위한 공정확립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각종 건재품들을 생산할수 있는 종합건재생산기지건설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건설단위들에서 건재생산토대를 갖추어놓고 여러가지 마감건재를 생산하도록 하고있다.
도에서는 시, 군들에서 지방원료에 의거하는 건재생산기지들을 실정에 맞게 꾸리고 활용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적으로 내밀고있다.
현재 시, 군들 호상간 지방건설에 필요한 지붕재와 칠감 등을 자체로 해결하기 위한 경쟁열의가 고조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