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적십자회가 2021년-2030년전략수행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있다.

부장 리은혜의 말에 의하면 2021년-2030년전략의 총적목표는 적십자회의 전반적능력을 강화하며 주민지역들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보건위기를 비롯한 각종 위기를 극복하고 자체로 발전해나갈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데 이바지하는것이다.

전략수행기간 큰물, 태풍, 해일을 비롯한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COVID-19》와 같은 전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300개의 주민지역에서 재해위험감소, 물위생, 보건 및 구급처치 등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종합발전계획을 리행하도록 한다. 적십자회의 발전을 위해 지부강화와 회원, 자원봉사자대렬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밀고나간다.

적십자회 본부와 각급 지부들의 질적강화, 적십자봉사활동의 효률성과 효과성을 과학기술적으로 담보, 모든 활동의 수자화, 정보화실현 등을 전략수행방도로 내세웠다.

2021년-2030년전략은 두단계로 나뉘여 수행된다.

현재 재해성자연현상들과 그 발생원인, 재해발생시 행동질서를 주민들에게 알려주는 사업,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재해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사업, 적십자회 회원, 자원봉사자대렬을 늘이고 청소년적십자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 등이 진행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