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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 독립운동과 세계 여러 나라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실태를 전면적으로 분석통찰하시고 조선혁명의 새로운 진로를 개척하기 위한 정력적인 탐구와 활동을 벌리시였다.
이 과정에 자기 나라 혁명은 자신이 책임지고 자기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수행하여야 승리할수 있다는 자주사상을 제시하시였으며 조직적인 무장투쟁을 전개하여 일제를 몰아내는것을 조국해방을 위한 근본방도로 규정하시고 그것을 혁명실천에 구현하시였다.
《무장에는 무장으로, 반혁명적폭력에는 혁명적폭력으로!》라는 구호밑에 항일대전을 선포하시고 조직적인 무장투쟁을 전개하시여 일본제국주의를 쳐부시고 나라의 해방을 이룩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혁명전쟁은 국가적인 후방이나 정규군의 지원이 없이 모든것을 자력으로 개척하고 전진하며 승리하여온 혁명투쟁이였다.
바로 이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의 항일혁명전쟁은 식민지나라들에서 자력독립의 귀감으로 되였다.
식민지나라 인민들이 력사발전의 주체로서 자기 운명을 자신이 틀어쥐고 자체의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자주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지배와 예속의 희생물로 되였던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많은 나라와 인민들이 무장투쟁으로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고 새 사회건설의 길에 들어섰다.
이것은 반제민족해방투쟁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밝혀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본보기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