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92(2003)년 7월 어느날 강계기초식품공장을 찾으시였다.
여러가지 제품견본품이 진렬되여있는 곳에 이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건간장견본품앞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
장군님께서는 건간장의 리용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시고 만족하신듯 건간장 한봉지를 가지고가겠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 이곳 일군들에게 기초식품생산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가르치심을 주시고 출입문쪽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그이께서는 몇걸음을 가시다가 동행한 일군에게 건간장을 가져가자고 하였는데 가지고가는가고 물으시였다.
공장의 일군이 공장을 현대화하고 첫 시제품으로 생산한 건간장을 단지에 넣어 보관해둔것이 있는데 그것을 올리겠다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장군님께서는 아니라고, 인민들이 일상적으로 먹는것을 가져가겠다고 하시였다.
일군이 머밋머밋하며 선뜻 그이께 드릴념을 못하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특별히 따로 만든 건간장이 아니라 인민들에게 공급하는것을 그대로 가져다 맛보겠다고 하시는것이였다.
일군들은 크나큰 흥분을 억제할수 없었다.
그들은 인민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그이께서 끝없이 사랑하시는 인민을 위하여 더 충실히 복무하리라 굳게 마음다지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