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76돐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경축모임이 12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홍철진동지, 직맹일군들, 평양시안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의 보고에 이어 김일성종합대학 직맹위원장 김영길동지, 조선혁명박물관 강사 려경희동지, 만경대애국늄창공장 로동자 황호철동지가 토론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온 나라 인민이 조국해방 76돐을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속에 경축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조국해방의 대사변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투철한 자주사상과 신념에 의하여 이룩된 빛나는 승리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빛내여주신 공화국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백두의 혁명전통을 만대에 빛내이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앙양의 시대를 열기 위한 오늘의 진군에서 영웅적로동계급의 전투적위력을 힘있게 떨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