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 76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 벨라루씨, 알제리에서 토론회가, 기네에서는 강연회가 진행되였다.

벨라루씨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토론에서 8월 15일은 조선이 일제의 식민지통치로부터 해방된 력사의 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독창적인 무장투쟁로선을 내놓으시고 전체 인민을 항일대전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구현하시여 빼앗겼던 나라를 찾아주시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건설하신 김일성동지의 거대한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다.

알제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조선해방의 위업을 이룩하신 김일성주석께 최대의 경의와 영광을 드린다, 그이는 만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실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탕가일지부 성원들은 항일혁명전쟁의 빛나는 승리는 조선민족에게 재생의 길을 열어놓았을뿐아니라 반제민족해방투쟁을 새로운 앙양에로 고무추동한 20세기의 기적이라고 찬양하였다.

그들은 항일대전이 승리함으로써 민족해방혁명의 새시대,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자주의 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진보적인류는 반제민족해방투쟁의 본보기를 마련하신 김일성주석의 공적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