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기능공대렬을 늘이기 위한 사업이 실속있게 전개되고있다.
화학공업성에서는 기능공양성계획을 년차별, 단계별로 전망성있게 세우고 공장, 기업소들에서 적극 추진하도록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고있다.
직종별기능공경기를 경험교환의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조직하는 한편 기능공들의 급수사정사업도 잘하고있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와 2.8비날론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는 기능공대렬을 튼튼히 꾸리는것을 5개년계획수행의 성과를 좌우하는 문제로 틀어쥐고 진척시키고있다.
기능공들이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가도록 적극 떠밀어주고있으며 그들의 실력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참신하게 해나가고있다.
기계공업부문과 경공업성에서도 기능공력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기능공들과의 사업에서 좋은 경험을 창조하고있는 단위들을 적극 따라배우도록 하면서 그들을 우대하고 내세워주기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기능공양성학교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 내밀고있다.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기능공력량강화이자 단위발전이라는 확고한 립장을 가지고 이 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