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양어단위들에서 쏘가리양어를 발전시켜 나가고있다.

양어단위의 연구사들과 기술자, 종업원들은 수질에 대한 요구성이 높은 쏘가리의 특성에 맞게 기르기를 과학적으로 하는 한편 엄지쏘가리의 알받이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연구사업을 심화시켰다.

새끼쏘가리생육에 필요한 먹이용물고기의 인공번식과 기르기에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도 해결해나갔다. 하여 새끼쏘가리생산에서 성공하고 최근에만도 수만마리이상의 새끼쏘가리와 함께 수십만마리의 먹이용새끼물고기를 태천호와 연풍호에 방류하였다.

수산연구원 중앙양어연구소에서는 쏘가리배합먹이를 완성하여 쏘가리양어를 적극적으로 해나갈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이 기술을 받아들인 연풍호방류어업사업소와 태천군쏘가리종어사업소를 비롯한 여러 양어단위에서 지금 종전보다 쏘가리기르기원가를 절반이하로 낮추고있다.

우리 인민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물고기를 먹이시려고 언제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7(2018)년 8월 새로 건설된 연풍호방류어업사업소를 찾으시여 쏘가리양어를 적극 발전시킬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