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에서 록색생산방식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백두산건축연구원에서는 록색건축에로 나아가는 세계건축발전추이와 나라의 실정에 부합되는 록색건물의 평가기준, 록색건축과 지능건축설계기준, 건물의 에네르기절약설계기준을 확립한데 이어 새로운 평가체계들을 세우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국내에 흔한 원료로 친환경적이고 현대적미감이 살아나는 색미장재료, 환경보호형의 메움재를 비롯한 록색건재들을 개발도입하고있다.

이외에도 가구와 장식재료, 외장재 등에서 발생하는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의 농도를 측정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연구성과를 달성한데 기초하여 그 경험과 방법들을 일반화하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과학기술교류사에서도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로력절약형, 에네르기절약형, 록색형주조기술로 주목되고있는 연소모형주조기술을 개발도입하여 기업체들의 록색생산방식확립을 적극 추동하였다.

지금 많은 단위들이 록색기술을 받아들여 생산잠재력을 다지고 단위발전의 활로를 열어나가고있다.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록색기술에 기초하여 나라의 실정에 맞는 록색생산방식을 도입발전시키는 사업을 강하게 밀고나가는것은 현시기 우리 국가가 내세우고있는 중요정책중의 하나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