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미술부문 창작가들이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추동하는 현지창작활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만수대창작사, 중앙미술창작사, 평양미술대학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창작가들은 새로운 평양속도, 건설신화를 창조해가는 군민건설자들의 자랑찬 모습을 담은 많은 미술작품을 창작하여 내놓았다.

작품들가운데는 유화《결사관철》, 《헌신으로 불타는 밤》, 《혁신의 불바람》, 《군민의 정》, 《현장치료대》, 《위문편지》등과 조선화《기적의 창조자들》, 《건설장의 저녁》, 《높이 올라선 처녀들》, 연필화 《멸사복무》, 《철야전투》 등이 있다.

작품들은 건설자들의 가슴마다에 충성과 애국의 열기를 더해주며 위훈창조에로 적극 고무추동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