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온실남새부문 과학기술토론회-2021》이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의 주최로 18일부터 24일까지 화상회의체계로 진행되였다.

《온실남새농사의 과학화, 집약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과학기술토론회는 온실남새재배기술연구와 생산과정에서의 성과와 경험들을 보급일반화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국가과학원, 농업연구원,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농업대학, 원산농업대학, 각 도농촌경리위원회를 비롯한 수십개 단위의 과학자, 기술자, 교원, 박사원생, 현장일군 등이 내놓은 70여건의 과학기술제안이 토론회에서 발표되였다.

토론회기간 온실남새농사에서 재해성기후와 병해충의 피해를 막고 각이한 조건에서 남새품종들을 재배하는데서 나서는 기술적문제 등에 대한 강의와 다매체편집물시청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