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96(2007)년 8월 어느날 2.8비날론련합기업소를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삼복의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여러 생산공정을 하나하나 돌아보시다가 기업소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일을 많이 하였다고 하시면서 2.8비날론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신념의 구호를 심장에 새기고 자력으로 생산장성의 돌파구를 열어놓았다고 못내 기뻐하시며 그들의 성과를 거듭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정신적재부로 물려주신 자력갱생은 강력한 자립적민족경제를 일떠세우는 원동력이며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변함없는 투쟁방식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자력갱생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변함없는 투쟁방식!

바로 여기에는 그 어떤 난관속에서도 승리만을 이룩해온 우리 혁명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 기어이 이 땅우에 우리의 힘과 기술로 부강조국을 일떠세우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높은 뜻이 담겨져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