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적극 이바지하게 될 도서들이 새로 출판되였다.

문학예술출판사에서는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을 담은 총서 《불멸의 력사》 장편소설 《고난의 행군》, 《두만강지구》, 《준엄한 전구》 등의 증보판들이 나왔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그리는 우리 인민들의 마음을 담은 혁명전설총서(백두광명성전설편) 《천년고목에 꽃이 피다》를 새로 출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세계를 예술적화폭으로 펼쳐보이고있는 단편소설집 《희망의 나래》도 내놓았다.

장편소설 《불의 언덕에서》, 《순간은 한생보다 길다》(제1, 2부)와 중편소설집 《자기를 믿으라》, 서사시집 《정과 사랑의 노래》, 시집 《운명의 피줄기》, 2인시집 《인생의 향기》 등도 출판되였다.

금성청년출판사에서는 장편실화 《마두산》, 장편소설 《어머니의 목소리》, 《나팔소리》, 동화우화집 《커지는 고간》 등 많은 도서들을 내놓았다.

근로단체출판사, 과학백과사전출판사를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도 사람들을 지식형의 근로자, 새 문화의 창조자로 준비시키는데 적극 기여하게 될 도서들을 출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