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산생물권보호구
(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6대명산의 하나인 칠보산은 독특한 산악미와 계곡미, 수려하고 황홀한 수림미와 바다가경치로 하여 예로부터 《함북금강》으로 불리워왔다. 동쪽은 조선동해, 서쪽은 길주-명천지구대, 북쪽은 경성만에 흘러드는 어랑천과 그 지류 화성천, 남쪽은 조선동해와 화대천을 경계로 한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있다.
칠보산지구는 주체103(2014)년에 유네스코의 세계생물권보호구로 등록되였다.
칠보산생물권보호구에서는 820여종의 고등식물이 자라고있으며 270여종의 척추동물이 서식하고있다.
칠보산의 특산으로 유명한 송이버섯을 비롯하여 130여종의 약초자원과 경제적가치와 학술적의의가 큰 식물, 동물들이 분포되여 유전자다양성의 중요한 저장고로 되고있다.
보호구에는 노랑팽나무(CR), 선봉피나무(EN)를 비롯한 20여종의 위기종식물과 댕기진경이(CR), 옆줄무늬매(EN), 함북메새(EN) 등 30여종의 위기종동물이 있다.
우리 나라의 유구한 력사를 보여주는 원시, 고대, 중세의 유적, 유물과 고진소나무, 개심사약밤나무 등 천연기념물이 많다.
부부바위, 례문암, 만물상을 비롯한 160여개의 명소와 황진온천, 사리온천 등도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