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104(2015)년 6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한 과학연구기지를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식의 제품을 연구완성하고 공업적인 방법으로 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는 토대를 갖추어놓는 과정에 있은 이야기도 들어주시며 과분한 평가도 안겨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어려운 난관이 걸음걸음 막아서는 과학연구사업에 한생을 다 바친다고 해도 그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일이기에 웃으며 끝까지 가야 한다는 각오를 안고 첨단수준의 제품을 연구개발한 과학자들은 애국과학자들이라는데 대하여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자기 조국, 자기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참된 과학자가 되려는 일념을 안고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에 드리는 훌륭한 선물을 마련한 이곳 과학자들을 업어주고싶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제품의 연구개발과 생산의 공업화실현에 적극 기여한 공로있는 일군들과 과학자들에 대한 평가사업을 크게 할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그들을 당창건 70돐 경축행사에 특별손님으로 초대해주시는 은정을 돌려주시였다.

하여 조선로동당창건 70돐 경축행사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친히 초대하신 특별손님들도 참가하게 되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을 더없이 귀중히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사랑이 낳은 또 하나의 감동깊은 일화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