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과수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올해 높이 세운 올과일생산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였다.

농업성에서는 과일나무의 꽃이 피는 시기의 대기온도가 낮고 해비침률이 떨어지는 조건에서 생산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기술적지도를 앞세웠다.

과일생산단위들에서는 수정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실정에 맞게 구체적으로 세우고 과일나무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였다.

고산과수종합농장과 과일군에서는 과수와 축산의 고리형순환생산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워 생산성을 높이였을뿐아니라 과일의 맛과 품질도 개선하였다.

온천과수농장을 비롯한 다른 과일생산단위들에서도 자체의 원료원천에 의거한 대용비료와 대용농약의 가지수와 생산량을 늘이는것과 함께 생산의 안전성을 보장하여 올과일생산계획을 수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