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당의 령도밑에 우리 나라에서는 지방경제를 해당 지역의 원료와 자재를 리용하여, 지방의 특성에 맞게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최근년간 자기 고장의 흔한 원료원천에 의거하여 생산을 활성화하는 단위들이 늘어나고있다.
자강도의 장자산종합식료공장도 그러한 단위들중의 하나이다.
공장에서는 산이 많아 산열매가 무진장한 자기 지역의 유리한 조건을 리용하여 돌배, 다래, 머루, 찔광이 등을 가지고 질좋은 단졸임, 단물들을 만들고있다. 고사리, 더덕, 도라지를 비롯한 산나물들로 자기 고장특유의 장절임들도 생산하고있다. 도에 흔한 호밀을 주원료로 하고 물엿과 옥당으로 맛좋은 당과류를 만들어내고있으며 익모초차가루, 결명자차가루와 같이 수요높은 건강식품들을 새로 개발함으로써 소비자들속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평안남도 회창군안의 공장들에서는 꾸준하게 조성해온 산림의 덕으로 가구, 종이 등을 생산하고있다. 특히 수유나무열매의 기름으로 만든 비누는 그 질이 좋아 수요가 높은 제품으로 되고있다.
함경북도의 수성천종합식료공장에서도 새로운 강냉이제품생산공정을 꾸리고 효과적인 첨가제들을 개발하여 주민들의 좋은 평가를 받는 식료품들을 내놓고있다.
이밖에 지방의 여러 공장에서 자기 지역의 특성에 맞는 질좋고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해냄으로써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