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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약재를 배합한 화장품들이 인기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천연약재를 화장품에 리용하여왔다.

우리 선조들은 인삼의 잔뿌리를 가지고 화장수를 만들었으며 정향나무, 백리향을 비롯한 꽃과 나무들에서 얻은 천연물질을 화장품의 원료로 썼다.

예로부터 전해오는 전통화장품의 특성을 살린 우리의 화장품은 오늘날 인기있는 제품으로 되고있다.

특히 개성고려인삼을 바탕으로 수십가지의 천연약재를 과학적으로 배합하여 질을 높은 수준에 올려세운 화장품의 수요는 대단하다.

그중에는 《봄향기》와 《금강산》, 《은하수》, 《나리》 등의 상표가 붙은 화장품들이 있다.

화장품들의 특징은 천연기능성원료들의 침투 및 흡수률이 높아 피부건강에 좋은것이다.

미백, 보습, 피부로화방지 등의 효과가 매우 뚜렷한 기능성화장품들은 사람들속에서 애용되고있다.

지난 시기 이 화장품들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불로초배양물과 그를 리용한 로화방지영양액은 주체108(2019)년에 세계지적소유권기구(WIPO)의 발명가메달과 증서를 받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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