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짐바브웨공화국 대통령 에머쓴 담부조 음난가그와가 8월 27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각하

나는 위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3돐에 즈음하여 짐바브웨정부와 인민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당신께와 당신을 통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인민에게 진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냅니다.

각하

이 뜻깊은 명절을 당신들과 함께 경축하면서 나는 두 나라, 두 인민들사이의 호혜적인 쌍무경제관계를 강화하고 심화시켜나가려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다시한번 확언합니다.

각하

나는 이 기회에 당신께서 건강하실것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인민에게 평화와 번영이 있을것을 축원합니다.

각하께 충심으로 되는 인사를 드립니다.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