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말디브제도공화국 대통령 이브라힘 모하메드 쏠리흐가 9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각하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3돐이 되는 경사스러운 계기에 즈음하여 말디브정부와 인민, 나자신의 이름으로 각하께와 그리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와 진심으로 되는 축원을 드립니다.

나는 또한 각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아울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에게 끊임없는 진보와 복리가 있기를 바라는 나의 가장 충심으로 되는 축원을 드립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