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평양의 보통강류역에 수질정화, 큰물조절, 생물다양성보호와 같은 기능들이 결합된 생태복원시범구역을 꾸리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수질개선을 위한 과학기술적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수질을 정화하면서도 경제적수익성이 높은 큰단백풀의 공업적재배와 처리기술을 완성하여 보통강류역에 도입하기 위한 대책들이 세워지고있다.

과학자들은 큰단백풀재배에 적합한 위치를 확정하였으며 큰단백풀의 처리기술과 관련한 연구사업을 벌려나가고있다.

한편 과학자들은 나노기포발생기의 설계와 제작을 위한 기술준비를 완료한데 기초하여 시제품생산을 위한 사업을 다그치고있다.

그라펜빛촉매그물의 수질정화효과를 과학적으로 확증하였으며 보통강류역에 도입하기 위한 연구사업도 벌리고있다.

보통강의 수질을 정상적으로 분석평가하고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정보봉사체계개발사업이 협동연구, 공동연구의 방법으로 진행되고있다.

이밖에 물속의 오염물질을 직접 분해할수 있는 미생물배양기술과 수질개선효과가 좋은 응집제를 연구도입하기 위한 사업 등이 벌어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