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3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로씨야, 몽골, 방글라데슈, 수리아, 파키스탄, 단마르크, 스웨리예, 우크라이나, 핀란드, 쓰르비아, 기네, 나이제리아, 리비아, 알제리, 우간다, 메히꼬에서 경축모임, 토론회, 강연회, 영화감상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자력으로 승리떨쳐온 빛나는 력사》를 비롯하여 우리 나라 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 제1비서는 강대한 일본제국주의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하시여 나라를 해방하신 김일성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신것은 반만년의 조선민족사에 특기할 커다란 사변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공화국은 창건후 장구한 기간 오로지 승리와 영광의 한길만을 걸어왔다, 오늘은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휘황한 래일을 향해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파키스탄로동자농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 등 정계, 사회계인사들은 우리 공화국의 창건이 가지는 의의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로씨야, 스웨리예, 핀란드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들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