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에서 국토관리총동원계획에 반영된 강하천정리와 도로기술개건 등의 지표별과제를 수행하였다.

자강도에서는 여러 대상공사를 내밀면서 수십km의 도로기술개건과 강하천정리, 다리건설 및 수천세대의 살림집과 공공건물보수 등을 진행하였다.

평안북도에서는 수십개 대상에 대한 큰물피해막이공사와 다른 건설과제를 다같이 추진시켰다.

운산군에서는 올해에 강하천정리에 보다 큰 힘을 넣어 수십정보의 새땅을 찾아내였으며 염주군에서는 염주청년양어장을 전국의 본보기가 될수 있게 꾸리는 사업을 밀고나갔다.

황해남도에서는 강하천정리를 잘하여 많은 면적의 농경지에서 알곡생산의 안전성을 담보할수 있게 하였다.

황해북도 수안군에서는 수십km 구간에 대한 바닥파기와 제방장석공사로 중소하천들의 물통과능력을 높이고 도로건설과 다리보수도 질적으로 진행하여 교통의 편리성을 원만히 보장하였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와 수산성, 대흥무역지도국, 경공업성 등에서는 도, 시, 군들에서의 국토관리사업을 자기 단위의 일처럼 도와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