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의 각 도, 시, 군들에서 지역의 경제적토대와 잠재력에 의거하여 지방공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에 힘을 집중하고있다.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정상화를 담보하는데서 중요한 원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다.

관할지역마다에서 원료원천을 동원리용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 자체의 실정과 특성에 맞는 기지들을 꾸려 원료의 자급자족을 실현해나가고있다.

자기 지역의 산들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만들고 군중적으로 공예작물들을 많이 심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공장, 기업소, 주민지구들에서 재생가능한 유휴자재들을 빠짐없이 조사장악하여 재자원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도 진행하고있다.

앞선 재자원화기술을 널리 받아들이고있다.

재처리기술공정과 설비를 환경보호의 요구에 맞게 갖추고 선진과학기술을 도입하여 끊임없이 현대화하며 정상적으로 가동시키도록 하고있다.

지역의 실정에 맞게 새 품종을 개발하기 위한데 힘을 넣어 생활필수품과 8월3일인민소비품의 량과 가지수를 늘여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