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추석은 우리 인민의 고유한 민속명절이다.
오곡이 무르익는 풍요한 가을철의 달밝은 보름날을 명절로 즐긴데서 생겨난 추석은 가을저녁이라는 뜻을 담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삼국(고구려, 백제, 신라)시기부터 추석날을 크게 쇠였다.
예로부터 전해오는 추석맞이풍습에는 조상을 위한 의례, 달맞이, 민속놀이 등이 있다.
추석날 조상을 찾는것을 응당한 도리로, 전통적인 풍습으로 여겨온 우리 인민은 이날 옷차림을 깨끗하게 하고 첫 의례로 제사를 지냈다.
가정들에서는 명절음식들을 만들어먹으며 집안의 화목을 도모하면서 추석날을 즐겁게 보냈다.
추석을 상징할수 있으리만큼 유명한 음식은 쌀가루를 익반죽하여 만든 송편이다. 지방마다 자기의 특색이 있었다.
평양지방에서는 찹쌀가루와 길금가루 등을 리용하여 만든 떡의 일종인 노치가 이날의 특식으로 되여왔다.
저녁에는 떠오르는 달구경을 하는 풍습이 있다. 이날에 그네뛰기와 씨름을 비롯한 다채로운 민속놀이도 진행되였다.
올해 추석날은 9월 21일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