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석탄공업부문에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리며 석탄생산을 늘이고있다.
9월초까지 석탄공업성적으로 300여건의 가치있는 기술혁신안이 창안도입되였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최근 두달동안에만도 60여건의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였다.
남양탄광에서는 휴대용직류용접기를 만들어 생산에 널리 리용하고있으며 월봉탄광에서는 뽐프를 새롭게 제작도입하였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서도 과학기술성과들이 련이어 창안도입되여 현실에서 은을 내고있다.
남덕청년탄광에서 뽐프의 정상가동에 필요한 수지메달을 창안도입한 경험이 많은 탄광들에 일반화되고있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의 탄광들에 V형쇠동발생산기지가 꾸려지고 부속품의 질을 높일수 있는 열처리로가 건설되였다.
다른 련합기업소의 탄광들에서도 석탄생산을 늘이는데서 의의를 가지는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받아들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