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함경북도의 수산부문에서 바다양어를 전망성있게 내밀고있다.

도수산관리국에서는 바다양어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져 물고기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힘을 집중하고있다.

관리국에서는 인공배양기지를 잘 꾸리고 과학적인 종어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내밀고있다.

직하대서양련어종어장에서는 2단계 대상공사를 적극 추진하고 새끼물고기기르기를 과학기술적으로 하기 위한 대책도 따라세우고있다.

관리국안의 여러 단위에서는 순환형새끼명태생산체계를 완성하기 위한 연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자체의 힘과 기술로 여러가지 설비를 제작설치함으로써 새끼물고기사양관리의 과학화수준을 끌어올리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관리국적으로 10여만마리의 새끼물고기를 바다에 방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