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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강을 다스려가는 사람들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의 평안남도 성천군과 평안북도 운산군은 대부분이 산으로 이루어져있고 강하천이 많은 고장들이다. 지난 시기 이 군들에서는 산사태와 범람하는 강하천들로 하여 자주 피해를 입군하였다.

오늘날에는 그러한 큰물피해현상이 옛일로 되였다. 국토의 면모를 일신시키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 치산치수사업을 꾸준히 하여온 결과 이 군들에서 산탓, 강탓이라는 말은 사라졌으며 대를 이어 덕을 줄 보배로운 산과 강만이 있을뿐이다.

성천군과 운산군에서는 여러해전부터 강하천들에 대한 정리공사를 계획적으로 진행하였다. 강바닥을 깊이 파내는것과 함께 하천제방들을 종전보다 더 높이, 든든하게 쌓고 일부 제방들의 웃쪽에는 도로를 형성하였다.

토지를 환원복구하고 랭습지를 개간하였으며 사방야계공사를 벌려 자연재해로부터 농경지를 보호하였다.

령길의 폭확장, 옹벽쌓기와 같은 도로기술개건사업을 내밀어 안전성과 문화성을 높이였으며 모체양묘장들을 잘 꾸려놓고 년간 백수십만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모를 생산하여 산들에 심고 가꾸어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였다.

성천군과 운산군사람들은 최근년간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이겨내는 과정에 치산치수야말로 한시도 소홀히 할수 없는 사활적인 사업이라는 인식을 더 깊이 가지게 되였다고 말하고있다.

자기들의 손으로, 애국의 땀을 아낌없이 바쳐 고향의 산과 강을 다스려가는 성천군과 운산군사람들의 성과와 경험을 온 나라가 본받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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