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철도운수부문에서 인민경제의 선행관인 철도를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실제적인 성과를 거두고있다.

평양철도국에서는 4.15기술혁신돌격대원들의 역할을 높여 각종 베아링들을 재생리용할수 있는 기술적문제를 해결하고 콩크리트침목생산에 절실한 철근가공설비를 제작한것을 비롯하여 수십건의 연구성과들을 창안도입하였다.

청진기관차대의 기술자, 로동계급은 교류용접기무부하차단기를 제작설치하여 렬차들의 운행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있으며 개천기관차대와 만포기관차대에서도 기관차의 주저항기절연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를 해결하였다.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에서 차량명판과 유리장식테를 재자원화하기 위한 공정을 새로 꾸리였으며 여러 단위에서도 창의고안사업을 힘있게 벌려 철도운수발전에 이바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