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 《아리랑》
(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의 민요 《아리랑》은 세계에 널리 알려져있다.
이 민요는 옛날 싸움터로 떠나간 남편(리랑)을 애타게 기다리며 안해(성부)가 불렀다는 노래가 구전되면서 나오게 되였다고 한다.
가요는 오랜 기간 민간에서 불리워지는 과정에 《서도아리랑》, 《강원도아리랑》과 같은 지방적변종들이 생겨났다.
지난 세기초 우리 나라를 강점한 일제는 전 인민적인 항거의 노래로 불리워진 《아리랑》을 없애버리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이 귀중한 음악유산을 영원히 빼앗을수 없었다.
조선로동당의 민족유산보호정책에 의하여 민요 《아리랑》은 고유한 민족적특색을 살리면서 세기를 이어 불리워졌다.
이 민요를 종자로 하여 창작되여 평양에서 성대하게 진행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에 주체96(2007)년 8월 기니스세계기록증서가 수여되였다.
2014년 11월 유네스코는 우리 나라의 민요 《아리랑》을 세계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하고 그 소식을 전하는 글에서 《아리랑은 가정과 친우들, 집단에서뿐 아니라 중요계기와 명절들을 비롯한 다양한 계기에 불리워지고있는 대중적민요이다. 아리랑은 구두로 전해지며 재창조되는 과정을 통하여 수많은 전통형식과 관현악, 현대음악형식으로 존재하고있다. 아리랑은 주로 부드럽고 서정적인 선률속에서 리별과 상봉, 슬픔과 기쁨, 행복에 대하여 노래한다. 아리랑은 사회적관계를 보다 공고화함으로써 호상존중과 평화적사회발전에 기여한다.》라고 소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