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신평군의 여러 단위를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최룡해동지는 공화국정부의 시정방침관철을 위해 들끓고있는 군안의 발전소건설장, 세멘트공장, 식료공장을 돌아보면서 당의 시, 군중시사상, 시, 군강화로선에 맞게 지방경제와 인민생활을 발전향상시키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대책하였다.

지역적특성에 맞는 동력문제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발전소건설에서 질을 철저히 보장하는데 힘을 넣으면서 완공을 앞당기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지방공업공장들의 기술개건을 적극 추진하며 특히 세멘트공장에서 현대화를 다그쳐 생산을 하루빨리 늘임으로써 농촌건설을 비롯한 군강화의 물질적토대를 튼튼히 다져야 한다고 말하였다.

최룡해동지는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소비품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데서 일군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며 인민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무정신을 발휘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지방의 균형적이며 전면적인 발전을 이룩할데 대한 당중앙의 구상을 받들어 정권기관을 비롯한 각급 기관들이 목표를 뚜렷이 설정하고 완강하게 투쟁할데 대한 문제, 강국의 인민다운 기품과 인격이 높이 발양되도록 준법교양과 도덕교양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할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