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정부의 시정방침을 높이 받들고 각급 비상방역부문에서 비상방역전의 완벽성을 보장하여 신형코로나비루스의 류입과 전파공간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있다.

중앙비상방역부문에서는 방역체계를 보다 믿음성있고 발전된 방역에로 이행시키는데 총력을 집중하면서 모든 지역과 단위, 전체 인민이 국가가 취한 방역조치들을 엄수하도록 강한 규률과 질서를 세워나가고있다.

대중적인 방역분위기와 전 사회적인 자각적일치성을 계속 유지하기 위한 선전선동사업이 공세적으로 진행되고있다.

대중보도수단들을 통하여 세계적으로 만연되고있는 변이비루스의 전파경로와 위험성 등을 정상적으로 알려주고있다.

각지 비상방역부문에서는 주민들이 국가적인 방역지침과 행동질서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며 사소한 비정상적인 현상도 제때에 해당 기관에 통보하여 대책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계속 심화시키고있다.

기관, 기업소, 공장들에서 담당구간과 설비, 원료, 자재들에 대한 소독을 깐깐히 진행하며 농촌지원자들속에서 방역규률을 어기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교양사업을 짜고들고있다.

보건기관들에서 주민들에 대한 검병, 검진을 보다 강화하며 각종 질병들의 발생과 전파를 막기 위한 사업에도 주의를 돌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