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지난 3.4분기와 9월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전력과 건설건재공업부문에서는 증산투쟁, 창조투쟁, 돌격투쟁으로 3.4분기와 9월 전력생산계획과 세멘트생산계획, 건설조립액계획을 각각 넘쳐 수행하였다.

대안친선유리공장에서도 계획된 대보수를 진행하고 생산에 진입하여 맡겨진 계획을 수행하였다.

림업성적으로 통나무생산계획이 3.4분기에 104%, 9월에 103%로 완수되였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철강재생산투쟁을 벌려 9월 강철, 압연강재생산계획을 완수하였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를 비롯한 화학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도 중요지표별생산계획을 수행하였다.

석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막장마다에서 매일 계획보다 많은 량의 석탄을 생산하였다.

기계공업부문에서도 맡겨진 생산계획을 수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