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6돐경축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공연 《어머니당에 드리는 노래》가 7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 직맹일군들, 평양시안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설화 《위대한 우리 당에 영광을 드립니다》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남성독창 《우리에겐 위대한 당이 있네》, 녀성독창 《당을 따라 별처럼 나도 살리》 등의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당건설령도업적을 칭송하였다.
위민헌신의 려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심을 가슴깊이 새겨주는 종목들이 무대에 올랐다.
로동계급을 나라의 맏아들로 내세워주고 이끌어준 위대한 당에 대한 고마움과 신뢰심이 분출된 종목들과 전세대 영웅들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으로 자력갱생대진군을 다그쳐나갈 로동계급의 신념을 보여주는 종목들도 펼쳐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