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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자기의 고유한 존재방식으로 하며 주체혁명위업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확신성있게 향도해온 우리 당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도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이 응축된 구호들을 수많이 제시하였다.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숭고한 인민관, 인민철학이 집약된 불멸의 구호들은 오직 인민대중을 위해 투쟁하며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백승을 떨쳐가는 우리 당의 진면모와 양양한 전도를 힘있게 과시하며 투쟁과 전진의 기치로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는것은 인민대중을 위하여 투쟁하며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활동하는 우리 당의 본성적요구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우리 당은 사상초유의 격난을 뚫고 헤치는 험난한 투쟁의 길에서 위민헌신의 의지가 맥박치는 구호들을 더 높이 추켜들고 인민을 위하여 일심전력하는 어머니당으로서의 참모습을 빛내여가고있다.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0돐을 맞는 주체101(2012)년 새해 첫아침 온 나라에 울려퍼진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자!》의 구호에는 절세위인들께서 하늘처럼 떠받드신 우리 인민을 위한 길에서 최상의 긍지와 보람을 찾는 조선로동당의 정치리념이 뜨겁게 어려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013년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구호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는 모든 일군들이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명줄처럼 간직하고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는 참된 복무자로 철저히 준비해나가는데서 좌우명으로 삼아야 할 고귀한 지침으로 되고있다.
조국해방 70돐과 당창건 70돐을 맞는 뜻깊은 해에 우리 당은 《당사업의 주되는 힘을 인민생활향상에로!》, 《당사업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자!》, 《전당에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을 사랑하며 인민에게 의거하는 기풍이 꽉 차넘치게 하자!》는 혁명적구호들을 제시하였다.
언제나 인민들속에 들어가 고락을 함께 하며 인민의 권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우리 당의 인민적본태가 슴배인 구호들은 영원히 당과 생사운명을 같이 하려는 천만인민의 신념을 더욱 억척으로 다져주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향한 장엄한 투쟁행로에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높이 떠받들자!》, 《인민들의 믿음을 제일 귀중한 재부로 여기라!》 등의 구호들이 빛발쳤다.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끝까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라!》,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인민들의 목소리를 기준으로 삼으라!》, 《인민들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라!》를 비롯한 구호들은 일군들과 당원들이 모든 사업과 생활에서 위대한 수령님식, 위대한 장군님식인민관을 철저히 구현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라는 투쟁구호는 전체 당원들의 가슴마다에 인민의 참된 충복으로 삶을 빛내여갈 고결한 인생관을 더욱 깊이 심어주었다.
위대한 당의 호소에 무한히 고무된 온 나라 전체 당원들은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200일전투에서 투쟁의 기수, 진격의 나팔수가 되여 혁혁한 전과들을 아로새겼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새로운 상승단계에로 전진비약시키는데서 중대한 정치적사변으로 되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전당이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리념을 더 높이 들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우리 당의 숭고한 정치리념이 반영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우리 국가의 공고한 정치풍토, 국풍으로 되게 하자!》, 《위대한 우리 국가를 위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를 비롯한 구호들은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로 혁명의 새 승리를 앞당겨갈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결심과 의지의 표출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된 혁명적구호들은 이 세상 그 어느 당도 지니지 못한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최고정화이며 혁명 그자체를 인민에 대한 정과 믿음으로 전환시키고 우리 당을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내린 강위력한 전투적참모부로 비상히 강화발전시켜나가는 필승의 기치로 되고있다.
우리 당의 숭고한 리념이 어린 구호들은 천만의 심장마다에 가장 신성하고 존엄높은 어머니당에 대한 무한한 신뢰심과 충성의 일편단심을 백배해주며 당 제8차대회 결정과 공화국정부의 시정방침관철을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