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50(1961)년 10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강원도 원산시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다가 점심식사도 뒤로 미루시고 원산백화점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곳 일군들의 손을 다정히 잡아주시며 하루에 판매되는 상품이 얼마나 되는가를 알아보시고 식료품매대에 다가가시여 여러가지 통졸임도 살펴보시며 잘 팔리는가, 어디에서 만든 제품인가고 물으시였다.
의약품매대에 이르시여서도 무슨 약이 제일 많이 팔리는가, 페니실린은 부족되지 않는가를 알아보시고 판매원에게 인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일을 잘해야 한다고 당부하시였다.
옷매대에 이르시여서는 모자, 신발, 내의를 비롯한 겨울용상품을 많이 만들어 인민들에게 팔아주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날 수령님께서는 앞으로 현대적인 백화점을 하나 잘 지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새로 건설할 백화점의 위치까지 잡아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점심식사까지 뒤로 미루시고 백화점을 찾아주신 이야기는 오로지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우리 수령님의 고매한 풍모에 대한 하많은 이야기들중에서 그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끝)